파우제앤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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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0015 - 수제돈까스 모노 - 파우제앤숨일상 - 오늘을 모아 내일을./부산 라이프 PUSAN LIFE 2021. 9. 25. 22:58
드디어 아침에 늦잠을 자봤다... 기차 출발 10분 전에 눈을 떠서는 어쩌라고 ㅠㅠ 부리나케 취소, 새로이 예약을 하고는 언능 챙겨 기차역으로 고고, 무사히 구포역에 갔는데, 늦게온 주제에 떡볶이도 먹고 노닥노닥하다 다시 잡은 약속 시간도 늦어버렸다는 ㅠㅠ 오늘 상태 왜 이래 ㅠㅠ 메롱함 일단 전철을 타고 화명역으로 가서 점심 먹을 곳을 찾아보려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수제돈까스 모노 http://naver.me/Gw5ZzXhl 네이버 지도 수제돈까스 모노 map.naver.com 실은 이 근처에서 점심 먹을 집을 찾아두긴 했는데, 좀 별로라 망설였고, 그 분이 찾아둔 집은 주일은 쉽니다.... 그래서 먹자골목 비슷한 곳을 둘러보다, 왠지 맛있고 양 많을 것 같은 분위기에 휩쓸려 들어간 집이었다 ㅋㅋ 외관..